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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포크뮤지션 호우앤프랜즈, 13주년 기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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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오후 7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호우앤프랜즈. H-Arts 제공.
호우앤프랜즈. H-Arts 제공.

대구 지역의 대표 포크락밴드인 '호우앤프랜즈'가 13주년 단독 콘서트를 15일 오후 7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한다.

'호우앤프랜즈(HoWoo&Friends)'는 리더 호우, 기타 박은상, 베이스 최명, 키보드 서진교, 드럼 최권호로 이뤄진 포크락밴드다. 특히 본 공연을 총괄 기획하는 리더 호우는 1996년 락그룹 데미안 1집 '지나간 사랑'으로 데뷔한 이후, 호우앤프랜즈로 ▷Live Recorded In One Take 1, 2집 ▷HoWoo 솔로 1집 등 다수의 싱글 앨범을 발매한 뮤지션이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돼있다. 1부에는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메인키보디스트 성기문(하몬드올겐), 기타리스트 엄홍래, 퍼커셔니스트 김정균, 섹소폰 박승준, 트럼본 김신, 트럼펫 서영완·배선용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는 최태식(오늘하루), 김강주(화우연), 송미해(카노), 이용섭(돈데크만), 싱어송라이터 조진영과의 합동무대도 예정돼있다.

또 초대 손님으로는 해외 음악시장에서 재즈의 한류를 이끄는 보컬리스트 Moon(혜원)과 기타리스트 SAZA 최우준이 참석해 함께 축하 무대를 꾸민다.

관람은 전석 4만원, 0507-1341-5199.

호우앤프랜즈. H-Arts 제공.
호우앤프랜즈. H-Ar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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