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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경찰서 형사팀 김산 순경, 경장 특진...내연녀 남편 살해 피의자 검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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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 즉시 특진 대상자 선정, 올해 경북경찰청 9번째 특별승진 주인공

영천경찰서 김산(가운데) 경장의 특별승진 임용을 최주원(왼쪽 두번째) 경북경찰청장과 가족 등이 축하하고 있다. 영천경찰서 제공
영천경찰서 김산(가운데) 경장의 특별승진 임용을 최주원(왼쪽 두번째) 경북경찰청장과 가족 등이 축하하고 있다. 영천경찰서 제공

경북 영천경찰서 형사팀 김산(25) 순경이 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제26차 즉시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돼 경장으로 임용됐다.

이날 영천경찰서에서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열린 특진 임용식에서 김 경장은 올해 경북경찰청의 9번째 특진 주인공이 됐다.

김 경장은 지난 5월 경남 통영에서 발생한 내연녀 남편 살해 및 내연녀 강제 감금 사건에서 영천으로 도주한 피의자를 공조 요청 1시간여 만에 철저한 검문검색을 통해 붙잡는데 기여했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위기의 순간에 피해자를 구조하고 범인을 제압하는 등 종합적 대응 역량을 높인 결과"라며 김 경장의 특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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