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7월 12~25일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제조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국내 유통 물류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 경감과 내수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경북 17개 시군(포항·경주·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영양·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의 연간 물류비 기준금액을 충족한 제조 중소기업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가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신청 전용 홈페이지 (http://sos2.jobforu.co.kr)내 지원사업 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송경창 원장은 "작년부터 물류비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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