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림푸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75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 매천동에 있는 ㈜거림푸드는 식자재 납품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지역 업체다. ㈜거림푸드의 김진우 대표와 직원들은 평소에도 이웃들에게 여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와 직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을 비롯한 우리 이웃들의 더 나은 삶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귀한손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몰표의 배신?…TK 당선인, 집권여당 거수기로 전락하나
홍준표 "박정희 동상 건립 반대 '유감'…정치적 뜻 없어"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다시 들여다본다…경찰, 수사심의위 회부
"공론화 없이 박정희 동상 추진"…대구시의회 건립 조례안 제동
보수 심장에서 계륵 신세 된 TK…해결책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