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75호]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합니다"

김진우 ㈜거림푸드 대표

㈜거림푸드의 김진우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75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거림푸드의 김진우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75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거림푸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75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 매천동에 있는 ㈜거림푸드는 식자재 납품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지역 업체다. ㈜거림푸드의 김진우 대표와 직원들은 평소에도 이웃들에게 여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와 직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을 비롯한 우리 이웃들의 더 나은 삶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귀한손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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