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영양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은 "따뜻한 동행, 행복한 봉사라는 슬로건에 맞춰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더 많은 이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사각지대에서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찾아 봉사하고 큰 빛이 되는 영양라이온스클럽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 영양이 고향인 이 신임 회장은 그동안 오피니언 리더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와 군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는 영양라이온스클럽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좀 더 많은 이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봉사 단체다. 이번 창립 53주년을 기념해서는 장애 부모를 둔 자녀들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