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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산사태로 실종·사망 잇따라…도로 유실로 구조작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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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주택 매몰…예천 9명·문경 1명 실종
봉화 2명 사망·영주 2명 심정지

15일 오전 영주에서 산사태가 주택을 덮치면서 3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이 중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5일 오전 영주에서 산사태가 주택을 덮치면서 3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이 중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5일 오전 영주에서 산사태가 주택을 덮치면서 3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이 중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5일 오전 영주에서 산사태가 주택을 덮치면서 3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이 중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에 쏟아진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도로가 유실돼 구조작업에는 난항을 겪고 있다.

15일 경북도, 경북소방본 등에 따르면 예천에서 9명, 문경에서 1명이 실종됐고, 영주에서도 2명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고, 1명이 부상당했다. 봉화에서는 2명이 사망했다.

이날 오전 2시45분쯤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에서 산 비탈면이 붕괴돼 주택이 토사에 묻혀 2명이 매몰되는 등 주민 9명이 연락이 끊긴 상태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35분쯤에는 문경시 산북면 가좌리에서 산 사면이 무너지면서 주택이 토사에 매몰됐다. 현재 2가구가 매몰된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 중이다.

오진 7시 27분에는 영주시 풍기읍에서 산사태가 주택을 덮쳤다. 이곳에서 3명이 구조됐고, 이 중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봉화군 춘양면에서는 오전 9시쯤 산 비탈면이 무너져 주택이 토사에 묻혔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1명 등 모두 2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 당국은 현재 사고 발생 지역 산간 도로 곳곳이 유실되면서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15일 이틀간 문경에 302.1㎜, 예천에는 232㎜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집중호우로 문경 2천797가구, 영주 873가구, 예천 5천819가구가 정전됐고, 도로와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 9곳, 사유시설 3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또 도로 13곳이 침수로 통제됐고, 포항·울진~울릉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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