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항공 여행의 미래를 느껴보세요 - 카타르항공, 에어버스 A350-1000 도입

카타르항공이 7월 17일부터 도하-인천 노선에 최신 기종 에어버스 A350-1000을 도입함으로써, 승객들에게 탁월한 편안함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시에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에어버스 A350-1000은 최근 파리 에어쇼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최첨단 항공기로 비즈니스 클래스 46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281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종은 다른 항공기 모델과 비교해 가장 넓은 기내와 좌석을 갖추고 있어 모든 객실의 승객에게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더욱이, 에어버스 A350-1000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스카이트랙스 항공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수상한 Q 스위트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 내내 승객들에게 탁월한 프라이버시와 안락함을 제공한다.

카타르항공이 7월 17일부터 도하-인천 노선에 최신 기종 에어버스 A350-1000을 도입한다. 카타르항공 제공.
카타르항공이 7월 17일부터 도하-인천 노선에 최신 기종 에어버스 A350-1000을 도입한다. 카타르항공 제공.

카타르항공 동북아시아 총괄 세일즈 매니저 청유 챈(Cheong Eu Chan)은 "카타르항공을 아끼는 한국 승객들에게 최첨단 기종인 에어버스 A350-1000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이 항공기는 첨단 기술, 넓은 객실, 고급스러운 Q스위트 좌석 등 항공 여행의 미래를 대표하는 기종이다.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한국 승객 여러분이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하고 멋진 비행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카타르항공은 이번에 도하-인천 노선에 에어버스 A350-1000을 도입하며 160개 이상 지역에 취항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승객들에게 탁월한 편안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욱이, 카타르항공은 카타르의 주요 여행지로의 비행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하는 현대적인 스카이라인, 독특한 동서양 문화의 결합, 더불어 전통적인 소크와 같은 곳에서 찾을 수 있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선보인다. 또한, 카타르는 알후와이르, 카트라 등 다양한 자연과 역사적 명소를 갖추고 있어 이례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카타르항공의 승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항공사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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