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방국세청, 수해복구 성금 600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방국세청이 있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지방국세청이 있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지방국세청은 1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 이재민을 지원하고 수해 복구에 보탬이 될 성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대구청 전 직원의 자율 모금으로 마련됐다.

윤종건 대구국세청장은 "더는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이번 성금이 수해지역 주민이 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피해지역 납세자의 세정지원은 물론 일손이 필요한 지역의 피해 현장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빠른 복구를 위해 최대한 돕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