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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해초 야구부 김나원·김대현 선수 국가대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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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계유소년야구대회 국가대표 출전
오는 28일부터 대만 타이난에서 경기 열려

정기문 대해초 야구부 감독
정기문 대해초 야구부 감독
김대현 대해초 야구부 선수
김대현 대해초 야구부 선수
김나원 대해초 야구부 선수
김나원 대해초 야구부 선수

포항 대해초등학교 야구부 소속 김나원(내야수·투수)·김대현(포수·투수) 군이 이달 말 열리는 U-12 세계유소년야구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포항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두 선수는 오는 28일부터 대만 타이난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유소년야구대회'에 출전한다.

대해초는 포항지역에서 유일하게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이다. 6학년에 재학 중인 두 선수는 지난 5월 열린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대해초를 3위에 입상시켜며 이번 대회 국가대표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정기문 대해초 야구부 감독도 이번 국가대표 선수단에 코칭스태프로 참여한다.

정기문 대해초 야구부 감독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하며 솔선수범의 모습을 한결같이 보여준 김나원·김대현 선수가 대표팀에 선발돼 지도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선수들과 함께 국가대표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성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세계유소년야구대회는 2011년 출범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격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국제대회이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대만·체코·독일·뉴질랜드·미국·멕시코·베네수엘라·파나마·도미니카공화국·호주 등 12개국이 참가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흘간 대만 타이난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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