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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부유물에 감겨 조난된 요트 구조…승선원 5명 안전해역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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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이 정치망 줄에 걸린 요트를 구조하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울진해경이 정치망 줄에 걸린 요트를 구조하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경북 울진해경이 해상에서 부유물에 감겨 조난된 요트를 구조했다.

20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7분쯤 울진군 매화면 오산항 동쪽 1.8km 해상에서 세일링요트 A호(4.5t, 승선원 5명)의 스크류가 정치망 줄에 감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울진해경구조대는 현장에 급파, 승선원 5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한 후 세일링요트를 안전해역으로 이송시켰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선박 스크류가 어장에 감겨 운항이 어려운 경우, 무리하게 이탈을 시도하다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해경이 도착할 때까지 엔진을 사용하지 말고 그 자리에 대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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