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와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가 각각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와 미래의정연구회는 지난 4월 25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 및 관광활성화에 따른 인구증대 방안를 위해 연구 활동을 이어오면서 각각 최근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 이상승 대표 의원은 "다양한 정부시책을 지원 받을 수 있으려면 첫 단추인 전통시장으로 인정받는 것이 우선 시급하다"면서 "칠곡군의회는 전통시장 인정을 받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의정연구회 구정회 대표 의원은 "앞으로 최종 성과보고서를 통해 인구증대 방안을 도출하는 것은 물론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오는 10월말까지 우수지역 현장방문 등 연구활동을 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