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대구 달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일 4만 명대를 기록하는 등 유행 규모가 지난 1월 겨울철 재유행 당시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월 3주차(7월18일~24일) 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3만8809명으로 직전 주 일 평균 2만7955명과 비교해 38.8% 증가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5일 오후 대구 달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일 4만 명대를 기록하는 등 유행 규모가 지난 1월 겨울철 재유행 당시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월 3주차(7월18일~24일) 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3만8809명으로 직전 주 일 평균 2만7955명과 비교해 38.8% 증가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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