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형어린이집 16곳을 신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 등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더욱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도는 평가 및 평가인증 유효기간 내의 등급 또는 점수가 최상위등급, 90점 이상 등 9개 항목 참여 기본 요건을 만족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시설·환경, 보육서비스, 보육교직원 운영관리 등 선정기준에 따라 평가한 후 경남도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3년 간 보육교사 급여 상승분,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 개선비, 보육품질 향상 사업비 등을 지원받는다.
다만, 지원기간 동안 품질관리 컨설팅, 재무회계관리, 보육교직원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등 일정 수준 이상의 보육품질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로 '어린이집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윤동준 경남도 가족지원과장은 "공공형어린이집은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여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시설을 더 많이 조성해 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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