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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와 오보에의 만남…'조성현&함경 듀오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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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오후 5시, 비원뮤직홀 공연장에서

플루티스트 조성현. 비원뮤직홀 제공.
플루티스트 조성현. 비원뮤직홀 제공.
오보이스트 함경. 비원뮤직홀 제공.
오보이스트 함경. 비원뮤직홀 제공.

서구 비원뮤직홀이 BMH 클래식 시리즈로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오보이스트 함경의 '조성현&함경 듀오 리사이틀'을 5일 오후 5시, 비원뮤직홀 공연장 위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없는 목관악 듀오 리사이틀이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바로크 시대 '바흐'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W.F.Bach(빌헬름 프리데만 바흐)의 '여섯 개의 이중주 중 1번 e단조'와 J.S.Bach(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플루트 파르티타 a단조', C.P.E.Bach(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의 '소나타 a단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플루티스트 조성현은 영국과 이탈리아 등 국제 콩쿠르를 거치며 경력을 쌓았으며, 특히 세베리노 가첼로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했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최연소 교수로 발탁돼 현재도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오보이스트 함경은 2017년 제66회 뮌헨 ARD 국제 콩쿠르를 우승, 독일 만하임 국제 오보에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 독일, 터키, 스위스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뉴욕, 런던, 호주에서는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했다. 현재는 핀란드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관람은 전석 무료. 2014년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053-663-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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