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리더클럽 그린리더 49호 대한터닝 대구지사 손해원 지부장, 50호 예쁜손네일 권정숙 대표 위촉

대한터닝 대구지사 손해원 지부장(왼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대경권역총괄본부장(가운데), 예쁜손네일 권정숙 대표(오른쪽)
대한터닝 대구지사 손해원 지부장(왼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대경권역총괄본부장(가운데), 예쁜손네일 권정숙 대표(오른쪽)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경총괄본부장 문희영)은 대한터닝 대구지사 손해원 지부장과 예쁜손네일 권정숙 대표를 각각 그린리더 49호, 50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한터링 손해원 지부장과 예쁜손네일 권정숙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에게 여가‧놀이 활동지원과 지역의 보호대상아동들의 안정된 자립준비 환경 마련에 앞장설 예정이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대구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내 아동 복지 시설 지원에 앞장서는 젊은 후원자들로 구성된다. 위촉된 그린리더는 아동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아동옹호활동과 어린이재단의 사업 지원, 후원자 개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대한터닝 대구지사 손해원 지부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이 놀이에 대한 즐거움을 알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0호로 위촉된 예쁜 손네일 권정숙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경총괄본부장은 "대구지역 아이들의 위해 나눔과 봉사를 함께 하는 그린리더클럽에 동참해 주신 대한터닝 손해원 대구지부장, 예쁜손네일 권정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옹호활동과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