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3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 소식도 있다.
3일 아침 최저 기온 23~28도, 낮 최고 기온 32~36도 되겠다.
당분간 체감온도 35도 이상 오르겠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 온열 질환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한편 3일 경기 내륙과 강원 남부 내륙 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광주·전남북부·전북·경북내륙·제주도는 5~60mm의 소나기가 오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으니 유의해야겠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서해안에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겠다.
높은 물결로 인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3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 보이겠다.
미세 먼지 농도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 보이겠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