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 국비 7천만원을 확보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일자리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는 우리나라 대표 지역일자리 시상식이다.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달서구청은 ▷체계화된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종합적인 청년지원정책 추진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통한 자립과 나눔 실현,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등 지역여건에 따른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 적극 추진 및 일자리 사업 공모 확대로 목표 대비 123.1%의 일자리 창출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디지털선도인재양성사업, 달서청년디지털혁신일자리사업 등 성서산단대개조 맞춤 청년 디지털멀티인력 양성 및 지원 사업,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청년 외식창업공동체 공간조성사업 등 청년 창업지원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 선도로 이루는 혁신경제도시 달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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