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탈 건설자재 솔루션 기업 성지제강과 다목적 건설 로봇 기업 엠에프알이 OSC(Off-Site Construction) 분야 로봇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건설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요한 건설자재 제조 단계부터 시공 단계까지 전주기에 걸친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승열 엠에프알 대표는 "건설자재의 설계, 제작, 시공 전반에 걸쳐 성지제강의 현장 노하우와 엠에프알의 다목적 건설 로봇 기술을 접목하여 국내외 스마트 건설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준 성지제강 총괄사장은 "알폼, 데크플레이트, 시스템비계, 철근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하부터 지상까지 제공 가능한 건설자재 라인업과 엠에프알의 다목적 건설 로봇 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 건설분야에 현장 맞춤형 시공 자동화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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