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퀴즈] 8월 12일자

1. 전북 부안 새만금 에서 개최된 '이 행사'가 폭염에 대한 미숙하고 엉성한 대처 등 각종 논란을 낳아 많은 사람들의 입길에 오르내렸다. 이 행사는 원래 보이스카우트에서 여는 세계 야영 대회로 어원은 '즐거운 놀이'라는 뜻으로 북미 인디언의 말인 시바아리(Shivaree)가 유럽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전음화된 것이다. 4년마다 열리며 전 세계 청소년들이 국가·민족·종교·언어를 초월하여 야영생활·경기 등을 통하여 심신 발달과 견문 확대, 세계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이 행사의 이름은?(힌트 8월 7, 8일자 매일신문 1면)

2. '이것'은 전문 테러 단체 조직원이 아닌 자생적 테러리스트를 이르는 말이다. 이들은 특정 조직이나 이념이 아니라 정부에 대한 개인적 반감을 이유로 스스로 행동에 나선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테러 감행 시점이나 방식에 대한 정보 수집이 쉽지 않아 예방이 거의 불가능하고, 추적이 힘들어 조직에 의한 테러보다 더욱 큰 위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무엇일까?(힌트 8월 10일자 매일신문 27면)

3.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하는 '이것'인 'LK-99'에 대해 회의적인 검증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것'은 매우 낮은 온도에서 전기저항이 0에 가까워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도체(전기가 흐르는 물질)를 말한다. 1911년에 처음 발견된 이것은 내부에는 자기장이 들어갈 수 없고 내부에 있던 자기장도 밖으로 밀어내는 성질이 있어 자석 위에 떠오르는 자기부상현상을 나타낸다. 무엇일까?(힌트 8월 10일자 매일신문 2면)

◆ 7월 29일자 정답

1. 이우환 2. 학생인권조례 3. 크로마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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