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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빛낸 아이브, 10월 첫 월드투어…서울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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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일레븐'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2억회 넘어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아이브 월드 투어
아이브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마지막 행사 'K팝 슈퍼 라이브' 를 빛낸 그룹 아이브가 10월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1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의 아시아 투어를 마친 아이브는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과 만남을 이어간다.

이번 월드 투어는 10월 7~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다. 같은달 발매 예정인 신보 등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일정과 개최 국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ELEVEN)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2억 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어 2억 뷰를 넘긴 뮤직비디오를 3개째 보유하게 됐다.

'일레븐'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표현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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