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60명의 청소년을 초청, '청소년진로탐구캠프-미래를 잡다 JOB-多'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진로탐구캠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알아보고 싶은 직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6가지(바리스타, 메이크업아티스트, 쇼콜라티에, 유튜브크리에이터, 직업군인, 반려동물전문가) 직업군을 선정해 진로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기획한 행사다.
신성진 달성군청소년센터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 직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미래성장 기반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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