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바이오(대표 이호)와 중국 선양시에 있는 가랑의료기기유한공사(대표 손영옥)는 최근 근적외선 장비 수출 및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레이바이오는 '디니힐링' 이라는 브랜드로 오는 10월쯤 중국 선양시에 200여평 규모의 체험 홍보관을 설립한다.
레이바이오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근적외선 온열 치료 '워터블럭'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근적외선 온열 의료기기인 '비비레이'를 제작·판매하는 기업이다.
가랑의료기기유한공사 손영옥 대표는 한국 브랜드 아가방, 해피랜드, 모닝글로리, 카페베네 등의 기업과 협력해 중국 진출을 도왔다.
이번 중국 수출협약은 김종운 케이드림 대표의 주선과 김호섭 구미 부시장이 투자간담회를 여는 등 구미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사됐다. 이영광 기자
〈사진〉왼쪽부터 김종운 케이드림 대표, 김호섭 구미부시장, 손영옥 대표, 이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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