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 7분쯤 의성군 단촌면 단독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장비 14대, 인력 59명을 투입한 끝에 2시간 49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주택과 창고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진화를 시도하던 70대 집주인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뒤에 있던 농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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