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장군 공식 관광유튜브 '기장카먼', 조회수 111만회 돌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설 3개월 만에 지역 관광활성화 채널로 우뚝

방송인 파트리샤(오른쪽)가 기장군 해변에서 관광유튜브
방송인 파트리샤(오른쪽)가 기장군 해변에서 관광유튜브 '기장카먼'에 방송될 영상을 찍고 있다.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의 관광홍보 공식 유튜브 채널 '기장카먼'이 개설 3개월 만에 조회수 111만회를 돌파하며 지역 관광활성화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23일 기장군에 따르면 콩고 출신 방송인으로서 최근 국민 여동생으로까지 불리는 파트리샤가 등장한 '오늘의 기장' 편은 4회 총 조회수가 111만 회를 기록했다.

유튜브 채널 이름인 '기장카먼'에서 '카먼'은 '~하면'의 경상도 방언이면서 '컴온(오라)'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기장군은 유명 인플루언서와 지역 소재 업체와의 협업으로 지역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매월 업로드하고 있다.

기장군은 지난 5월 개설한 '기장카먼'을 통해 지역 내 숨겨진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면서 지역 관광활성화 위한 전 국민 소통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장군의 매력을 어필하는 다양한 로컬관광 콘텐츠를 기획·개발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확보하고 외부 관광객 유입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관광자원을 비롯한 각종 군정홍보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관광유튜브 외에도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공식 SNS를 운영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