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 북구 죽궁 활터에서 경북대와 계명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궁사의 지도 아래 자세를 익혀가면서 과녁을 향해 힘껏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김병연 죽궁 궁장은 "대구를 찾아오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5천 년 선조들의 고귀한 얼이 담긴 활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7일 대구 북구 죽궁 활터에서 경북대와 계명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궁사의 지도 아래 자세를 익혀가면서 과녁을 향해 힘껏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김병연 죽궁 궁장은 "대구를 찾아오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5천 년 선조들의 고귀한 얼이 담긴 활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