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 북구 죽궁 활터에서 경북대와 계명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궁사의 지도 아래 자세를 익혀가면서 과녁을 향해 힘껏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김병연 죽궁 궁장은 "대구를 찾아오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5천 년 선조들의 고귀한 얼이 담긴 활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7일 대구 북구 죽궁 활터에서 경북대와 계명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궁사의 지도 아래 자세를 익혀가면서 과녁을 향해 힘껏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김병연 죽궁 궁장은 "대구를 찾아오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5천 년 선조들의 고귀한 얼이 담긴 활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홍준표 "탄핵 결정도 안 났는데 이재명 띄우기 여론 조사 기승"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