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앞산카페거리에 위치한 시집 전문 독립서점 '산아래 詩'가 다음달 1일 '산아래서 詩 누리기'라는 미니북토크 행사를 진행한다.
'산아래서 詩 누리기'는 최근 신작시집을 펴낸 지역 시인을 초청해 그의 작품세계를 듣고 독자와 소통하는 자리로 매달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시집 '황금 꽃술'을 펴낸 전수분 시인과 '동해 푸너리'를 펴낸 방종헌 시인을 초청한다. 전수분 시인은 2016년, 방종헌 시인은 2018년 '《대구문학》 신인상'으로 나란히 등단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봉 시인이 기획을 맡고, 시집을 펴낸 만인사 대표 박진형 시인이 방종헌·전수분 두 시인과 함께 대담을 나누며, 미니 토론을 진행한다. 오문희 낭송가를 비롯한 독자들이 참여하는 시낭송과 저자사인회도 열린다. 행사는 산아래 시 인스타그램 라이브로도 볼 수 있다.
'산아래 詩'는 대구경북 시인들의 시집을 위주로 판매하는 '로컬 지향 서점'으로, 수익 보다 판로가 부족한 지역 작가들과 독자가 가깝게 소통하는 연결고리 역할과 사회적 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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