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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이 5·18을 만났을때’ 제50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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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N대구교통방송 , TBN광주교통방송 공동제작다큐멘터리 

TBN대구교통방송 청사 전경. TBN 제공
TBN대구교통방송 청사 전경. TBN 제공

TBN대구교통방송(조윤미 PD)과 TBN광주교통방송(양종열 PD) 공동제작다큐멘터리 '2·28이 5·18을 만났을 때'가 제50회 한국방송대상 지역다큐멘터리라디오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2·28이 5·18을 만났을 때'는 대구 2·28과 광주 5·18 민주화를 상징하는 228번 버스와 518번 버스기사의 만남, 2·28과 5·18 실제 주역들의 증언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증명하고 기록해 내어 증언과 기록이라는 라디오 다큐멘터리의 기본에 충실한 작품이다. 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유의미하게 조명했으며, 지역방송의 존재가치와 경쟁력을 보여준 다큐멘터리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윤미 PD는 "2·28과 5·18민주화운동의 산증인의 만남을 통해 영·호남 지역 갈등의 해소와 화합이 도모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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