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하이쿠이'가 서쪽으로 경로를 틀어 한반도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멀어지겠다.
다만, 태풍이 수증기를 몰고 오면서 주말(2~3일) 동안 비구름이 강해지겠다.
2일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경상권과 제주도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에 세찬 비가 쏟아지겠다.
2일 아침 최저 기온 16~24도, 낮 최고 기온 26~31도 되겠다.
3일 아침 최저 기온 18~25도, 낮 최고 기온 25~31도 예상된다.
2~3일 동안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 31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