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통해 원도심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2021년부터 '경주시 청년 신 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황오동 도시재생구역 내 청년창업 특구를 조성하고 지역 청년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원도심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표이다.
올해는 5팀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YELLA!(비건푸드와 베이커리) △여기어떡(쌀디저트와 앙금 플라워 케이크 제작) ▷어렁목1250(도자기 및 차 도구) ▷까네(일본식 철판요리) ▷플럽(업사이클링) 등이다.
선정된 팀은 팀별로 리모델링이나 기자재 구입 등 점포 창업을 위한 지원금 3천500만원(자부담 20%)을 지급받게 된다. 창업 후엔 사후관리와 관련한 지원도 받는다.
올해 이 사업엔 총 18개 팀이 지원했다. 시는 2차례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팀을 선정했다.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전문 창업 멘토링 ▷창업 아이디어 구현 구체화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사업 참여자 선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는 게 경주시의 설명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 창업을 촉진시켜 지역 내 사회적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상권 간 조화를 통해 원도심이 되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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