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 행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일 강연과 체험을 함께 진행하는 '도장 파는 아이 - 나만의 수제장서인 만들기', 15일 저녁에는 초등교육전문가 김선호 작가 특강 '엄마 아빠만 모르는 아이의 진짜 마음'을 진행하며, 24일에는 디지털 디톡스를 테마로 한 신유미 작가 초청 북 콘서트를 연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 교육과 독서문화의 구심점인 달성군립도서관에서 9월 한달간 마련한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며 "이번에 준비한 다양한 행사가 달성군 주민들의 교육·문화 욕구를 충족시켰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한편, 독서의 달 행사 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dalseonglib.kr)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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