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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너의 울음소리 듣는 순간 두 아이의 엄마 됨 실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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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민·현재명 부부 둘째 딸 현지우

권기민·현재명 부부의 첫째 아들 현준우(4세), 둘째 딸 현지우.
권기민·현재명 부부의 첫째 아들 현준우(4세), 둘째 딸 현지우.

권기민(34)·현재명(38·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딸 현지우(태명: 통통이·3.3㎏) 2023년 4월 20일 출생

"너의 울음소리 듣는 순간 두 아이의 엄마 됨 실감했어"

사랑하는 둘째 통통아.

둘째를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갑자기 임신하는 꿈으로 엄마는 당황해 임신테스트기를 해봤단다. 두 줄을 본 후 엄마 아빠는 정말 행복했어.

오빠가 작다보니 통통하게 잘 컸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통통이라고 태명을 지었단다.

임신 기간 입덧도 심하게 하고 많이 먹지도 못하는 상황과 철분이 부족해 주사도 많이 맞고 임신당료 재검사도 했었어. 그런데 너는 무엇이 신난 건지 배속에서 탯줄을 가지고 놀아 목에 감고 있었고 역아기 상태였기도 하고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태명 때문인지 정기진료 볼 때마다 주수보다 잘 크고 있어서 정말 고마웠어.

오빠가 있다 보니 태교다운 태교도 많이 못해줬지만 태명을 한번 불러주면 힘찬 태동으로 대답해 주는 너를 위해 딸 바보가 될 준비를 하고 있었단다.

엄마는 딸인 통통이를 위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육아용품을 구입해 네가 지낼 공간을 꾸미느라 정신없이 바빴단다.

오빠 때는 긴장을 많이 하고 수면마취를 해서 태어나는 순간을 못 봤는데 제왕절개 수술로 통통이가 태어나던 날, 배가 흔들리면서 '응애응애'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던 그 순간을 엄마는 잊을 수가 없어.

우리 통통이가 건강하게 태어났구나 하는 안심과 두 아이의 엄마가 됐구나 하는 실감을 하게 되었단다.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육아지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잘 키워 볼 테니깐 지금처럼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 주길 바라고 아빠 엄마 오빠와 사랑스러운 딸 지우야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우리 딸 지우.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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