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소방,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는 15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예정
화재 취약 주거 시설에도 별도 교육 실시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연휴를 대비해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화재취약 주거시설을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전통시장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 87곳을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차단 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요양원, 쪽방촌,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 취약 주거시설에 대해선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대피 매뉴얼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전 소방서가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