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역대 최대 규모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오는 15일부터 3일간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금호강 산격야영장 일대서 개최

'2023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포스터. 대구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산격대교 하단에 있는 금호강산격야영장에서 열린다.

11일 북구청에 따르면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는 금호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바람 소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지난 202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지역 정체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차별화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