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립도서관에서 만나는 퇴근길 인문학, '알쓸신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월 10~18일 '일상생활 속 우리를 지켜주는 법' 주제로 진행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임주혜 대표 변호사를 초빙, 달성인문대학 '퇴근길 인문학 - 알쓸신법(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법률 상식)' 특강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달성인문대학은 군민들에게 생활 속의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장려하는 달성군립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진흥 사업이다.

내달 10일부터 18일까지(매주 화·수 오후 7시 30분) 2시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일상생활 속 우리를 지켜주는 법'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주혜 변호사는 이화여대 법대와 고려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LG전자 법무팀, 법정 교육 강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문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법 좀 아는 언니', '유튜브 저작권 : 분쟁에 대처하는 35가지 기술'이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립도서관의 퇴근길 인문학 특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지키는 법률 상식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퇴근길 인문학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dalseonglib.kr)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