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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700세대 부지에 단 69세대만을 위한 타운하우스 '태왕아너스 더힐', 12월 입주 앞두고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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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아너스 더힐 조감도.
태왕아너스 더힐 조감도.

대구 지역 건설사 ㈜태왕의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태왕아너스 더힐'이 달성군에 들어선다.

태왕은 오는 12월 태왕아너스 더힐 입주가 시작된다고 22일 밝혔다. 태왕아너스 더힐은 아파트 700여 채를 지을 수 있는 1만평 규모의 대지 위에 단 69세대만을 위해 조성되는 타운하우스다. 현재 공정율 80%에 도달한 이곳은 타운하우스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의성을 함께 갖춘 곳이다.

태왕 관계자는 "전국 시·군·구별 '2022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조사에서 대구·경상권 지역 내 살기 좋은 곳으로 대구 수성구를 제치고 달성군이 1위를 차지했다"라며 "살기 좋은 달성군에서도 도심의 편의성을 가까이 누리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에 타운하우스 '태왕아너스 더힐'이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를 목표로 한 만큼 태왕은 비슬산 자락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여유로운 단지배치는 물론, 조화롭게 지어 더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 또 '태왕아너스 더힐'은 아파트의 편의성도 모두 갖췄다.

단지 내 관리동이 있어 아파트처럼 통합관리 방식이 적용되며 방범, 잔디관리, 쓰레기 분리수거, 하자 및 일반관리 등을 관리동에서 통합 관리, 아파트처럼 관리 받는 타운하우스다.

고성능 단열, 고기밀 시공 시스템창호 등 결로방지 및 단열 성능을 강화해 냉·난방비를 절감하는 패시브하우스로 시공한다. 열회수형 환기시스템을 갖춰 결로를 방지하고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는데도 좋다.

1.3km정도 거리에 위치한 테크노폴리스 도심의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교통 역시 테크노폴리스로를 통해 테크노폴리스 도심 3분, 달서구수목원을 10분대로 이용가능하고, 현풍TG, 북현풍 하이패스IC가 가까워 대구도심 진출입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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