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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소상공인 제품, 네이버 쇼핑 라이브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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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차례 방송 중 4회 준비 물량 모두 소진
경주시, 10‧11월 2‧3차 라이브 방송도 준비

경주 제빵업체 서라벌다과의
경주 제빵업체 서라벌다과의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캡쳐.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진행한 5차례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 방송에서 총 4회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선보인 상품은 ▷서라벌다과의 '왕땅콩빵‧왕밤빵 세트' ▷오릉경주빵찰보리빵의 '우리밀 경주빵‧찰보리빵' ▷태산식육백화점의 '갈비살‧등심‧국거리 세트' ▷부처빵의 '부처빵‧지류상품권' ▷대릉묘찌의 '묘찌 선물세트' 등이다.

특히 첫 방송 상품인 서라벌다과의 왕땅콩빵‧왕밤빵 세트는 방송 4분 만에 준비 수량 120세트가 팔렸고, 추가로 준비한 30세트는 30초 만에 완판됐다.

고영식 서라벌다과 대표는 "첫 방송이라 떨렸지만 실시간 소비자들과 제품에 대해 소통하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며 "온라인 판로에 대한 막연한 희망이 현실로 이뤄지는 가능성을 체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일 실시간 방송 시청자는 평균 10만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경주시가 진행한 5차례 방송은 동일 시간대 3천~4천 개의 상품이 송출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3~15위권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경주시는 다음 달과 11월에 2, 3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제품별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방송 중 다양한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하려면 네이버에 접속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경주시' 키워드를 입력한 뒤 채널 '2023 경주시 E-커머스'를 클릭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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