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대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최근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코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김원대 본부장은 서기홍 KT 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22일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다회용기 이용 ▷전자영수증 발급 등 지역본부가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 본부장은 "캠코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1천900만 걸음기부를 통해 '숲 속 키우미 예술정원 조성 사업'을 위한 1억원 기부금 모으기에 이바지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힘쓰고 있다"면서 "일상생활 속 실천 가능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서부터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 등 지속적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 본부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상규 SGI서울보증 대구울산경북본부장을 지목했다.
댓글 많은 뉴스
경북대 '반한집회'에 뒷문 진입한 한동훈…"정치 참 어렵다"
'전한길뉴스' 출범하자마자 홈페이지 마비…보수층 대안 언론 기대
유승민 "박근혜와 오해 풀고싶어…'배신자 프레임' 동의 안 해"
"尹 만세"…유인물 뿌리고 분신한 尹 대통령 지지자, 숨져
野 의원들, '계란 투척' 봉변…경찰, 헌재 시위대 해산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