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이달 25, 26일 양일 간 '2023년 추석맞이 나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대구경북본부 동대구역, 영주역 등 7개역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풍성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인단체,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1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전통시장 판매 물품을 나눴다.
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매년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해 기부하고 있다.
배석복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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