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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끝나니 찾아온 쌀쌀한 가을…“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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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0도·일교차 15도 안팎 쌀쌀한 날씨
낮 최고기온 22~25도 분포
찬공기 남하, 당분간 아침 추위 전망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시민들이 억새길을 따라 걷고 있다. 연합뉴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시민들이 억새길을 따라 걷고 있다. 연합뉴스

4일 대구경북은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완연한 가을날씨에 돌입한 모습이다. 일교차도 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기온은 대구 17.4℃, 구미 16.2도, 안동 13.3도, 포항 19.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이날 밤 경북북서내륙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로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는 6일은 5일보다도 기온이 3~5도 가량 더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수 있다"며 "출근길 차량 운행 시 감속 주행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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