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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 VINA, ‘2023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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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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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주)의 베트남 법인 EK VINA가 지난 9월 21일~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국제 베이비&키즈페어(VIETBABY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10개국, 111개 사가 참여해 약 200개 부스에서 유아용품과 캐릭터, 문구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EK VINA는 지난 7월 새롭게 론칭한 베트남 영유아 맞춤 브랜드 'iBANTOT(아이반톳)'의 '비치담 플레이 블록', '플레이몬스톤' 등 다양한 교구를 소개했다.

iBANTOT은 20여 년간 영유아 교육을 연구해온 EK(주)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영유아에게 유아중심·놀이중심 맞춤 교구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iBANTOT 교구는 교수학습이 가능한 설계로 만들어졌으며, 기술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베트남 CR인증을 획득했다.

EK VINA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베트남 고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유아교육 서비스 및 교구를 베트남 시장에 계속해서 전파하겠다"며 "이뿐만 아니라 교수학습 커리큘럼과 콘텐츠를 베트남 교육기관 전반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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