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대학교(총장 허용) 국제교육원 한국어학당 연수생 40여 명은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한글 대잔치' 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연수생들은 하회마을 및 도청 신도시 탐방, 한글 토크 콘서트, 한글문화공연 등을 관람했다.
베트남 국적의 한국어학당 학생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예술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학당은 외국인 연수생의 언어구사능력에 따라 수준별 반 편성을 해 수업을 진행하며, 문화적 소양과 한국어 능력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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