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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대상 '넥스트 G스타 라운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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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 시 직·간접 투자기회 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가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와 분야별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넥스트 G스타 라운드'를 운영한다.

앞서 경북센터는 지난달 19일 이 사업에 지원한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IR을 심사를 진행해 수상기업 3개사를 선정했다.

그 결과, 모빌리티 분야에서 ㈜티씨엠에스(대표 신태용)가 최우수상, ㈜포스코어(대표 김형진)가 우수상, 티엠이브이넷㈜(대표 조형남)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기업은 본선 진출의 기회를 갖게 되며 직·간접 투자기회 연계 등의 지원을 받는다.

경북센터는 모빌리티 분야에 이어 오는 17일 에너지·바이오 분야, 24일 핀테크·블록체인·웹3.0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IR을 진행해 우수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다음 달 15일에는 오프라인 시상식도 개최한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수도권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투자심사역들이 참가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센터는 이 사업의 에너지·바이오 분야, 핀테크·블록체인 분야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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