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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건축문화제 건축대전’ 경일대 윤여상 씨 대학생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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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윤여상(사진 오른쪽 두 번째)) 씨가
경일대 윤여상(사진 오른쪽 두 번째)) 씨가 '2023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건축대전' 대학생부문에서 대상 수상을 수상했다. 경일대 제공

경일대 건축디자인과 윤여상(5학년) 씨가 5~8일 포항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건축대전'에서 대상(경북도지사상)과 상금 800만 원을 받았다.

윤 씨가 대상을 차지한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건축대전' 대학생 부문에는 서울대를 포함한 전국 43개 대학 164개 팀이 참여해 각축을 벌였다.

대상을 받은 윤 씨의 작품은 'TOWARD VISION OF GUMI'로 구미시를 밝히기 위해 스타트업 기업이 아이디어와 꿈을 펼쳐 기업의 성장 공간을 만들자는 제안이었다. 경일대는 이 밖에도 재학생 이승연(우수상), 정성민(특선)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일대 건축디자인학과는 5년제로 1963년 대학 설립과 함께 개설돼 올해 60주년을 맞았다.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의 인증을 받은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었으며 국제건축가협회(UIA) 건축사 교육기준을 만족시키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수상 학생들을 지도한 김은광 건축디자인과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대구경북 건축 교육을 대표하는 명문 학과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학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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