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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전설의 검', 신규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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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설의 검
사진= 전설의 검

㈜에이트스튜디오가 개발한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 슈팅 액션 게임 '전설의 검(Legendary Sword)'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월 6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된 '전설의 검'은 사악한 흑마법사의 계략으로 침략 위기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검을 찾는 용사의 모험과 성장스토리를 다룬 2D 픽셀 아트 스타일의 아케이드 게임이다.

'한 손으로 즐기는 레트로 핵 앤 슬래쉬, 다양한 스킬로 화면을 가득 채우자'라는 캐치프레이저 아래, 아기자기한 도트에 화려한 스킬과 레트로 액션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로그라이크 형식의 핵 앤 슬래시 장르로, 다양한 어빌리티를 전략적으로 조합하거나 캐릭터별 특수 스킬 활용해 전투의 즐길 수 있다.

특히 레트로 풍의 8비트 느낌으로 제작된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과 사운드의 결합을 통해 과거 클래식 비디오게임의 감성을 현대적 기술과 아트워크로 재해석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가벼운 시스템 요구 사항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기기에서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전설의 검'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룬 타워와 신규 레이드, 어빌리티, 장비 등의 콘텐츠를 추가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도전과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룬 타워에서는 유저들의 취향에 따라 능력을 봉인하거나 강화할 수 있고, 평소에는 얻을 수 없는 보다 강력하고 색다른 어빌리티의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특수 장비 시스템의 화려한 추가 이펙트들로 인해 '전설의 검'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독특한 도트 그래픽을 강화했다.

에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공식 출시 이후, 유저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고려한 콘텐츠 업데이트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유저들의 유입 또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현재 새로운 콘텐츠에 관한 유저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도 유저들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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