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원평동서 주택 콘크리트 구조물 무너져… 철거 작업 하던 60대 병원 이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맥박과 호흡 돌아와

지난 15일 오전 10시 58분쯤 구미시 원평동의 한 주택 대문 상부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철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를 덮쳤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15일 오전 10시 58분쯤 구미시 원평동의 한 주택 대문 상부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철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를 덮쳤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구미에서 주택을 철거하던 60대 남성이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8분쯤 구미시 원평동에서 주택 대문 상부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철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 맥박과 호흡이 돌아와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