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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지에서 출토된 ‘나무배’…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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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10월 큐레이터와의 대화…25일 오후 5시 박물관 내 월지관

경주 월지에서 출토된 나무배. 국립경주박물관 월지관에 전시돼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경주 월지에서 출토된 나무배. 국립경주박물관 월지관에 전시돼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25일 오후 5시 박물관 내 월지관에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큐레이터가 전문적인 해설을 들려준 뒤 관람객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박물관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일정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주제는 '월지에서 출토된 나무 이야기"다. 월지는 신라 동궁 안에 있던 인공 연못으로 문무왕 14년(674)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서 발견된 문화재 가운데 신라 왕실과 귀족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나무로 된 유물에 대한 큐레이터의 흥미로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프로그램 시작 시간에 맞춰 해당 전시관 입구로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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