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가 한국언어치료학회가 주최한 '2023년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 재활실습 수기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21일 있은 시상식에서 대구보건대는 3명의 재학생이 입상했다. 3학년 장병훈 씨가 '예비 언어치료사의 성장'이란 주제로 대상을, 3학년 구보선 씨와 김지율 씨가 재활실습 수기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한국언어치료학회가 주최하는 공모전은 전국의 언어치료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재활실습 수기와 관찰실습 수기로 구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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