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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다음 달 초까지 영농작업 어려운 농가에 일손돕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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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 이달 하순부터 담음 딜 초순까지 본청 부서 및 읍면 공무원 140여 명을 투입해 고령자와 부녀자, 홀몸 농가, 장기환자 등 영농작업이 어려운 농가에 일손돕기를 시행한다. 지난 24일 공무원들이 청송군 안덕면 장전2리 한 농가에서 사과 수확 일손을 돕고 있는 모습. 글 전종훈 기자·사진 청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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