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마디안의원이 지난 25일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 힐링홀에서 대구시수영연맹과 선수들의 건강 및 부상 관리와 재활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구시청 소속 선수 지유찬, 이호준을 비롯해 대구시수영연맹 이동건 회장, 월성마디안의원 김영균 대표원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월성마디안의원은 앞으로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부상 예방, 그리고 재활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균 대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 대구에서 계속해서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건 대구시수영연맹 회장 역시 "월성마디안의원의 의료 협력에 감사하며, 선수들이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고, 건강 문제가 있을 때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성서스포츠클럽 등 초등부 수영꿈나무 선수 및 학부모,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두 선수의 사인회도 열렸으며, 꿈나무 선수들에게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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