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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건설 분야 하반기 예산집행 속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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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업비 이월 최소화 대책 회의 열어

건설 관련 신속점검회의 전경. 경북도 제공
건설 관련 신속점검회의 전경.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최근 건설 분야 하반기 예산집행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국지도 및 지방도 23개 건설사업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관련 공무원, 현장소장, 감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올해 건설사업 현장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문제점을 점검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비 이월 최소화 대책에 대한 집중적 논의가 이어졌다.

경북도는 대책의 하나로 ▷긴급입찰제도 ▷선금 80% 확대 지급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적극 활용 ▷시공 가능 구간 우선 시행 등 신속 집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건설공사 현장 관련 관계자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여 불합리한 제도·관행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제도 개선으로 건설공사 청렴도 향상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효준 경북도 도로철도과장은 "2023년 하반기 예산집행 속도를 높여 지역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건설 현장 청렴도도 향상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과 협력해 예산을 신속·투명하게 집행할 계획"이라며 "건설사업 신속집행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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